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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유골 동물뼈" 판정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3. 29. 12:09



3년전 뉴스 특보로 세월호 침몰 사건을 접했다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뉴스에서 생중계를 해주는데 티비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니 믿을 수 없었다 보는 내내 세상에.. 어떡해.. 큰일이네.. 구조가 되야 할텐데..

이 말만 계속 반복 했던거 같다 더이상 구조자 수가 늘지 않았을땐 탄식이 나왔다.

저 배에 타고 있는 아이들은 계속해서 빠져 나오려고 애를 쓰고 있을텐데 저 아이들의 부모들은 속이 터져 나갈텐데

아마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구출 되기를 바랬을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는 그렇게 침몰 해버렸다.  

그리고 아이들은 차가운 바다 속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드디어 세월호 인양에 들어갔다.

중국에서 사드 문제로 한국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지만 중국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맡았다.

중국에서도 세월호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 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드디어 세월호 인양에 성공을 했다 이제 미수습 시신 10구를 잠수부들이 샅샅이 뒤져서 찾으면 된다.

잠수부들의 노력으로 인해 시신 10구를 찾는데 성공을 했다고 뉴스로 보도했다.

드디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가 싶었는데 유골이 동물뼈라고 판명이 났다 가족들의 상심만 커져 가고 있다.

하루 빨리 미수습자 유골을 찾아서 가족 품으로 돌아가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