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맥킨의 튜토리얼

안녕하세요. 아나키입니다.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은 (몇 분 되시지도 않지만.ㅠㅠ) 다들 여름 휴가를 다녀오셨나요? 저는 안타깝게도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답니다...ㅠ_ㅠ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이유가 따로 있냐구요? 후후후 글쎄요.....^^ 사실 여름휴가라는 것을 가고는 싶었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더라구요.. (갈 곳이 없는게냐 돈이 없는게냐!!) 이제 저도 아들이 5살에, 뱃속에 아이가 하나 더!! 지금이 아니면 내년 여름까지는 어디 나다니지도 못할 거인데 와이프가 엄청 섭섭해 했지만 그래도 제가 휴가 가면 우리 아이보스는 누가 지키나요..ㅠ_ㅠ (사실 회사는 핑계 아녀?ㅎㅎㅎ) 그래서 그냥 큰거 한 방 지를까 생각 중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참으로 길더라구요.그래서 해외여행을..

아이폰 게임 안드로이드 게임 추천 FM2013 Handheld (본 이미지는 아이패드에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급작스럽게, 아이폰 게임, 안드로이드 게임 중에서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악마의 게임으로 알려진 FM시리즈들 알고 계시죠? 이 FM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용으로 나왔었습니다. 이름은 Football Manager 2012 Handheld 라는 이름이었죠. 이 때만 하더라도 저는 FM2012에 빠져있던 터라 아이패드에 받아서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술 구성의 한계와 선수 능력치의 문제, AI의 쓸데 없는 뻘짓거리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재미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역시나 PC게임만한 것이 없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FM20..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4. 댓글 내용이 진정성있으신 분! ..

음....집에서 심심해서 빈둥빈둥 대다가...술생각이 간절해 술을 한 잔 할까???? 싶어서 중국집 전화번호를 찾았습니다.그러다 문득, 체리주가 먹어보고 싶었어요.그래서 체리주를 담그기로 했습니다.너무나 뜬금없지만~ 그래도 맛있는 과실주를 담궈한 잔 기울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나 잘 익은 체리를 준비했습니다.요새 체리 철이라서 그나마 좀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탱글 탱글 광이 나는 사진을 찍고 싶어서 후레쉬 투하!!!!!! 너무나 이질감이 드는 군요...ㅡㅡ;; 어쨌거나, 이렇게 잘 익은 맛있는 체리를 구하셨으면 깨끗히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 지난번에 매실주를 담궈뒀던 병이 있어서 사용했습니다.먼저 체리를 잘 씻어서 이렇게 병에 담아 주시구요. 설탕을 부워줍니다.설탕을 부워주게 되면 달짝..

용산역 맛집 - TGI Friday 리뷰 안녕하세요.오늘은 TGI Friday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사실 제가 이런 패밀리레스토랑을 많이 다녀보지 않아서 메뉴도 잘 모르고 그렇답니다.그래서 맛깔난 리뷰를 전해드리지 못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그래도 혹시나 TGI 가려고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이런게 리뷰를 적습니다. 네, 용산역에 있는 TGI입니다. 인테리어가 멋지군요, 오메~ 통키타~ 기타 배우고 싶어요..ㅠ_ㅠ 이건...뭐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름을 모르겠다는...ㅠ_ㅠ 메뉴판이 옵니다. 저는 메뉴판을 봐도 잘 모르기 때문에..ㅠ_ㅠ 그냥 맛있는거 달라고 했네요. 아들과 같이 갔더니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색칠공부를 할 수 있게 색연필과 종이를 나눠 줍니다. 처음..

음...저희 와이프 뱃속에 새 생명이 태어난지 벌써 6주 쯤 되었나 보네요. 그런데 입덧이 너무나 심해서 걱정이에요...ㅠ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그러고 있는 와이프를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큰 애때는 입덧이 뭔지도 몰랐는데..둘째는 이리 고생을 시키니... 그래서 왠만하면 집에 일찍 들어가서 집안일도 좀 해주고 도와주고 싶은데... 회사에 적을 두고 있는지라 그게 제 맘대로 안되는 군요... 오늘도 미팅 때문에 늦게 들어갈 것 같은데..어쩌면 좋을까요... 혹시나 좋은 의견이나 정보들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ㅠㅠ 참고로 지금 우리 와이프를 힘들게 하고 있는 주범!! 이제 1.45cm....진짜 콩알만한게 증말 사람 여러모로 힘들게 하는군요...

수원역 부근 끝내주는 맛집, 똥꼬들의 수다 리뷰! 음..수원역 부근에 보시면 똥꼬들의 수다! 라는 실내포장마차가 있습니다. 이미 수원사시는 분들 가운데에서는 "새우튀김 맛있는 집"으로 "친구들이랑 쏘주 한 잔 하면서 수다떨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진 그런 맛집이라고 하네요. 수원에 갈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사실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주택가 인근이라 찾아가지 않고서는 쉽게 발견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만큼 맛은 일품! 분위기도 일품! 인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단 위치는 아래 지도를 확인해 보세요. 이 곳은 말 그대로 실내포장마차에요. 대학교 때 없는 주머니 털어서 친구들과 소주 한 잔 기울이던, 그런 느낌이 물씬!~풍기는 정말 요새 이런 술집 찾기 힘든..

역진화의 시작 - 장석원 장석원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장석원 시집의 첫째 시집인 "아나키스트"에 완전 Holic 당하여, 그 뒤로는 나조차도 아나키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실제로 내 삶과 내 사고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던 이 시집의 영향으로 인하여 장석원이라는 시인의 엄청난 팬이 되어버렸고, 이후 장석원의 두 번째 시집인 태양의 연대기를 거쳐 역진화의 시작까지 세권의 시집을 보유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문학에 너무나 재능이 없는지라 이 시집에 대해서 엄청난 평론을 남기거나 혹은 감상평을 남길 주제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평론이나 감상평 보다는 내 가슴을 후벼팠던 한 편의 시를 소개하고 그 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이렇게 시를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저작권의 위배가 될 수 있으..

맛있는 곱창집입니다.먹다보니..사진은 이거 뿐이 없네요.....[먹다보면 남는게 없습니다.ㅋㅋ.] 가격도 나쁘지 않고. 양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적당한 양입니다.주인장 께서 먼저 쫘악 익혀서 주기에 먹기도 편합니다.일 적당히 마무리 하고 먹으면 활역소가 될듯한데..그렇게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럽죠 ㅋㅋㅋㅋ[위가 부담스러울까요?? 가격이 부담스러울까요??] 암튼 가산디지털 단지 먹거리촌 골목에 위치한 곱창집입니다. 요기 골목으로 조금만 쭈욱 들어가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