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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홍신애 사기혐의로 피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4. 3. 20:01

 

수요미식회 출연중인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사기혐의로 피소 되었다

 

D사 레스토랑은 지난해 홍신애에게 메뉴 개장 컨설팅을 의뢰를 했다

홍신애는 레스토랑에 15종의 메뉴와 레시피를 줬지만 이 레시피는 이미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레시피와 플레이팅이 여서

'레시피 표절'로 D사로 부터 고소 당했다.

 

홍신애측은 D업체로부터 메뉴 개발을 부탁받아 6월 말쯤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레스토랑 측에서는 8월 말까지 15종 이상의 메뉴를 개발하며 일일 리포트도 작성해서 전달하라고 했다

그리고 8월말 시식회도 열어 이런저런 조언을 했다고 홍신애 측에서 반박을 했다.

 

그러나 D사 대표로부터 업무 중단의 메세지를 받고 홍신애 측은 일반적 계약 해지라고 판단해  미지급 금인105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그리고 D사에서는 매장오픈 지연 등으로 손해를 입은 부분을 고소 했다

 

 

홍신애 측은 강용석 변호사를 앞세워

 

"홍신애가 계약 이행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음에도 D업체 측은 신메뉴 15개 가운데

2개 메뉴가 타 식당과 비슷하다며 레시피 복제 등을 운운하고 있다.

같은 이름의 메뉴라도 홍신애만의 레시피로 만든다면 새로운 메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더욱이 그 밖에 나머지 10여 종은 타 식당에 없는 새로운 메뉴를 충분히 개발해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조사 중인 사건을 언론에 알려 홍신애의 명예를 훼손한 D업체에 대해 추후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를 하고 있으니 어떻게 된 일인지는 밝혀 지겠지만 두번이나 고소를 당했다는건 문제가 없진 않은 듯 싶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 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