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아산 지중해 마을을 다녀왔다 이 곳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포카리스웨트' 정말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에 온 기분이 들 정도였다 이날 날씨 조차 좋아서 더 신났었다 천천히 둘러 보며 걷다가 눈에 띄는 가게가 있었다 외국에서만 볼듯한 장면을 눈 앞에 펼쳐져서 신기했다 가게앞에 과일들은 진열에서 팔기도 하지만 생과일 쥬스를 파는 카페였다 리얼 100% 생과일 쥬스여서 먹어 보기로 했다 딸기로 파는데 진찌 맛 있어 보였다 1K 단돈 만원이면 괜찮은 가격인데... 마침 현금이 없어서 구매는 못 하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ㅠㅠ 가게 안에도 신싱한 과일들을 진열해 놓았다 너무 깔끔하고 예쁜가게인거 같다 메뉴판인데 생과일 쥬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 일반 카페 커피 가격이랑 비슷한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