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해투 분량스틸러 '뻥구'

중견연기자 신구는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했다

그의 예능 출연은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신구와 아이들’ 특집을 열어 방송 전 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만들었다

이번 해피투게더 특집 출연자들은 신구-이일화-윤제문-정소민-이미도가 출연해 그들의 입담을 기대하게 했다

역시 그들의 입담은 시청자들을 실망 시키지 않았다

특히 중견 연기자인 신구의 가장 큰 활약으로 해피투게더의 재미는 더욱 커졌다

해투 'MSG 토크 그건 뻥이요'라는 토크에서 자신의 사연 중에 MSG를 첨가해 뻥 토크를 한 사람을 찾아 내는 것이다

앞서 신구는 토큰 전에 "뻥 치는 사람 찾는 거 아니요? 내가 부담을 줄여줄게. 나는 평생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야" 라고 말해

뻥 토크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그는 바로 "6.25 전쟁 중에 폭격 속에 두 번 살아났다"며 피난 중 사연이야기를 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신구는 초조한 듯 손을 비벼댔고 MC들은 신구의 이야기를 뻥으로 꼽았다

하지만 신구의 이야기는 진실로 밝혀 졌고 MC들은 "왜 손을 가만히 있지 않았냐"고 묻자

신구는 "여러분들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려고 말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더라. 그래서 역이용했다.고 말해

반전을 보여줬다 

그리고 신구는 "전쟁이 끝난 지가 몇 년인데 그럼 울면서 이야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렇게 신구는 '뻥구'에 등극해 해투에서 큰 웃음을 선사 했다. 

신구는 롯데리아 광고 '니가 게맛을 알아?'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중년배우 신구를 방송에서 자주 뵙으면 좋겠다

또 예능에 나와 큰 웃음 주는 그날을 기대해 보겠다

출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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